4차 재난지원금에는 고용취약계층에 대한 지원내역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이 전세버스기사 3만 5천명에게 70만원을 지원한다고 하는데요. 소득감소요건을 확인한 후 5월중으로 지원이 될 것 같습니다. 또한 서울시에서는 전세버스기사 뿐만 아니라 마을버스, 공항버스기사분들께도 재난지원금을 따로 지급한다고 합니다. 어떤 내용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차
01 서울시 버스기사 재난지원금 지원내역
02 서울시 버스기사 재난지원금 추진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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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에서는 코로나 등의 이유로 소득이 감소하였거나 상실 된 경우 저금리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해당 내용은 아래의 포스팅을 확인해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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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4차 재난지원금 전세버스기사 지원내역은 서두에 설명을 드렸습니다. 1인당 70만원이 지원되며, 총 3만 5천명에게 지급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지급대상과 일정은 담당부처에서 해당 대상자분들에게 따로 연락을 드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서울시에서는 정부 4차 재난지원금과 중복수급이 가능한 서울시 운수종사자 재난지원금을 지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기준으로 3개월 이상 서울시 조재 마을버스, 전세버스, 공항버스 소속 운수종사자로 근무하고 있어야 하며, 해당 내용은 운수종사자 관리시스템을 통해 경력확인 절차가 진행됩니다.
지원금액은 기사분 1인당 50만원을 지급한다고 합니다. 세부적인 요건과 신청방법 등은 회사를 통해 공지가 내려가거나 일일이 문자발송이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마을버스 기사 약 3,300명, 전세버스 기사 약 3,200명, 공항버스 기사 약 996명이 대상이 됩니다. 지원인원 합계는 약 7,500여명이며 1인당 50만원씩 지원이 될 예정이라고 하니 표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시에서는 자치구를 통해 예산을 배정하고 자치구에서는 신청접수 및 심사일정을 조율하여 4월 중으로 지급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지원금 지급을 위해서는 대상자의 신분확인과 본인명의의 통장사본 등 제출해야 할 서류에 대해서도 공지가 이루어질 예정이며, 만약 본인 명의의 통장 사용이 어려운 분들은 관할 주민센터 등을 통해 신분확인 후 현금지급도 고려하고 있다고 합니다. 참고해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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