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가 상향되면서 소상공인분들의 피해가 엄청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달업종을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집합금지 및 집합제한으로 인해 영업손실을 입을 수밖에 없는데요. 정부에서는 3차 재난지원금과 피해업종 소상공인 대출지원을 통해 소상공인분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겠다는 방침입니다. 큰 도움이 될까 싶지만 해당 내용 확인해보시고 지원해보시기 바랍니다.
3차 재난지원금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이 곧 지급될 예정입니다. 해당 내용은 아래의 포스팅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소상공인 3차 재난지원금 영업피해보상금과 임대료지원
소상공인 3차 재난지원금 영업피해보상금과 임대료지원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에 따른 집합금지업종, 집합제한업종, 그 외의 업종들에 대해 정부에서는 영업피해 보상금과 임대료를 지원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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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소상공인 대출상품은 사회적 기리두기 심화에 따라 긴급유동성 특례보증으로 나오게 되었습니다. 기존 코로나대출 상품에 비해 지원대상을 확대하였다고 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으로 영업에 극심한 제한을 받게 된 식당, 카페, 실내체육시설, 이·미용업 등도 대출신청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소상공인 1차대출과 2차 대출 중복으로 신청하셨던 분들도 해당 대출은 신청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지역신용보증재단의 100% 특례보증으로 지원이 되며, 이미 2020년 12월 11일부터 대출신청을 받고 있다고 하니 예산이 모두 소진되기 전에 빠른 신청을 하시는 편이 좋으실 것 같습니다.
위의 이미지에서도 보셨겠지만 해당 소상공인 대출은 한도가 최대 1천만원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한도의 감액은 없을것으로 보이며 소상공인 한 업체당 1천만원으로 제한되며, 여러개의 매장을 운영하시더라도 대출은 1개의 매장에 한해서 지원이 된다고 합니다.
금리는 연 2.0%으로 3년간 이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앞서도 언급드렸듯이 소상공인 1차 프로그램, 2차 프로그램 대출 수급자 모두 중복대출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정부의 카드뉴스에도 보실 수 있듯이 중복대출 허용에 대한 내용이 나와 있습니다. 참고하시라고 첨부해드리는 자료입니다.
해당 소상공인 대출은 지역신용보증재단의 보증서를 발급받으신 후에 12개의 시중 협약은행에 방문하셔서 대출신청을 하셔야 한다고 합니다.
전국 지역신용보증재단은 16곳이며, 먼저 방문하시기 보다는 전화로 문의 하신 후 방문상담신청을 하시거나 유선상으로 진행이 될수도 있다고 합니다. 보증서 발급대상 확인이 되시면 12개 시중은행 영업점을 통해 신청을 해주셔야 합니다. 간단한 결격사유 심사과정을 거친 후 대출이 실행된다고 합니다.
전국 16개의 지역신용보증재단 연락처입니다. 포털 검색창에 검색을 하셔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협약은행은 국민, 농협, 신한, 우리, 하나, 제일, 경남, 광주, 대구, 부산, 전북, 제주은행이며 보증서 발급 이후 영업점에 방문신청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