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웨이 명작 에그샌드위치를 처음 먹어봤습니다. 서브웨이의 스테디 셀러라고 알려져 있는데요. 이벤트로 할인이나 토핑에 대한 무제한적 서비스를 열곤 하더라구요
이렇게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기도 합니다. 꽤나 예전에 먹었던 걸 올리는 거여서 월별 이벤트를 꼭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월별 다양한 이벤트가 늘 진행되더라구요.
서브웨이는 포장지부터 참으로 마음에 드네요. 뭔가 청량하면서도 깔끔함이 느껴집니다.
서브웨이의 자랑이라면 가성비겠지요. 사실 원래 가격을 다 주고 먹으면 한끼에 7천원이 훌쩍 넘기도 하지만 할인혜택을 잘 이용하면 5천원 밑으로 먹을수도 있잖아요.
역시나 포장지를 걷어보니 푸짐합니다. 특히나 야채가 참 많아서 좋은 것 같아요. 아낌없이 넣어주시는 알바님들을 보고 감동의 눙물이...ㅜㅜ^^
넘쳐나는 인심에 다시한번 감동의 쓰나미. 맛까지 일품이기에 정말 자주 가고 싶어집니다. 단골되고 싶지만 집에서 거리가 멀어서 아쉽네요.
역시나 한입 베어 물고서는 맛에 대한 감동을 주체할수가 없었어요. 왜 이걸 처음먹었던가하고^^야채의 아삭아삭한 식감과 소스의 조합이 좋았구요. 빵은 다소 뻑뻑한 감이 없진 않지만 맛을 해칠 정도는 아니었습니다. 서브웨이 초짜의 기분 좋은 경험기 였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