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 재난지원금 폐업 소상공인 미취업청년 노점상 등

서울시 영등포구 재난지원금 신청대상과 지급일정

서울시 영등포구에서는 자치구별 최초로 2022년 소외계층 재난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2022년 초 서울시 자치구청장별 회의를 통해 정부의 재난지원금 대상에서 소외된 분들을 선별하여 재난지원금 지급을 약속했고, 영등포구에서 가장 먼저 지급을 시작합니다.

 

목차

지급대상

지급내용

지급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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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등포구 재난지원금 지급대상

서울시 영등포구 재난지원금 지급대상은 정부의 재난지원금에서 소외가 된 분들로 폐업 소상공인, 미취업 청년, 지역아동센터, 마을버스 및 개인·법인택시 운전기사, 구에서 선정한 노점상 중 구두수선대와 가판대, 외국인 보육료 체납이 된 어린이집이 대상이 되며, 일부 유흥업소는 방역물품을 지원합니다.

 

 

 영등포구 재난지원금 지급액

 

개별적으로 지급을 하는 폐업 소상공인과 미취업 청년, 노점상 등은 50만원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기업이나 단체는 규모와 종사자 수 등을 확인하여 차등 지원합니다. 지역아동센터 등에는 1백만원 이내로 지급이 되고, 마을버스업체나 법인택시 업체 등에는 1천만원이내에서 지급이 될 방침이라고 합니다.

 

보다 상세한 지급대상자와 지급방식은 설 명절 이후 2월 중 공고가 될 예정입니다.

 

 영등포구 재난지원금 지급일정

설 명절 이전에는 구에서 자체 선정한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 요양시설에는 지급을 완료 했으며, 그 외의 지원대상은 2월중으로 영등포구 홈페이지와 소식지 등을 통해 공지가 될 예정입니다.